발열조끼, 제품에 따라 보온성 등 품질 차이 있어 비교하고 구매하세요!

최근 의류의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보조 배터리로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조끼가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객관적인 품질 및 안전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열조끼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온성, 안전성, 사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 네파세이프티 발열조끼’, 뉴지로 ‘2019HIT-6온열조끼’, 따스미 온열조끼’, 블랙야크 ‘S-발열조끼’, 스위스밀리터리 ‘HIVE-310’, 자이로 ‘JC-3012C’, K2 ‘NAV엔지니어드 볼패딩 베스트(HEAT 360)’, K2 Safety ‘하이브리드 발열조끼’, 콜핑 테미 발열조끼’, 트렉스타세이프티 온열조끼V30’

 

시험 결과, 4개 제품이 발열부위의 표면 온도가 높아 의류의 안전 기준*을 초과했고, 보온성, 단계별 온도, 발열유지시간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일부 제품은 착용 시 다른 제품에 색이 묻어날 가능성이 있었고, 9개 제품은 표시사항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

* 전기용품안전기준 부속서 CC 의류

 

1. 시험대상 제품

2. 발열조끼 종합결과표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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