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채무조정, 자금지원, 취업지원, 복지연계 등 모든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지원합니다.근로자햇살론, 미소금융, 맞춤대출 등 자금지원은 물론 채무조정 지원, 취업·복지연계 지원도 있으니 서민금융 관련한 모든 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하세요. 지원대상 · 채무나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제도권 금융회사로부터 적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분 지원내용 ·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 상담 지원 - 근로자 햇살론 · 신용평점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분 :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통해 저금리 대출 지원 - 햇살론 유스 ·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19~34세 대학생·청년 :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통해 저금리 대출 지원 - 햇살론15 · 신용..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발표…민영주택 생애최초 특공 신설·신혼부부 특공 기준 완화 다주택 종부세 최고세율 6.0%…단기보유 주택 양도 소득세율 1년 미만 40%→70%로 이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를 한꺼번에 인상한다. 반면, 민영주택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설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 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애최초 주택 마련은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상반기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상승률을 보인 경기·인천·대전·청주 지역은 규제지역 지정 이후 상승세가 둔화됐고 영동대로 복합개발이나 잠실MI..
금융권 대출 연체 및 휴·폐업시 대출 제한…신용 등급 등 조건 같아도 상환기간 달라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연 1.5%의 초저금리 긴급 경영자금 대출을 시행한지 2주가 지났다.지난 1일부터 시행된 초저금리 금융지원책은 총 12조 규모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진흥공단(소진공), 기업은행에서 진행중이며, 현재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기 전 초저금리 대출을 받기위해서는 대출 받기 전 ‘5가지 체크 포인트’를 확인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대출 기관을 찾아야 한다. 신용등급과 대출금액 등 조건이 같아도 상환 기간이나 보증수수료 등이 다를 수 있다.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체크포인트 5가지 ①보증 및 대출제한 대상부터 확인 대출 신청에 앞서 대출제한 대상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