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 제품, 유산균및 안전성 기준 충족 비교하고 구매하세요!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일부 제품, 표시한 균종이 극소량이거나 표시가 미흡해 개선 필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 신종 질병의 확산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2018)에서 홍삼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가 2위를 차지(식약처, 2019)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균수, 균종)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균수는 평균 200CFU* 수준으로 전 제품이 관련 기준(생균으로 1CFU/g 이상)에 적합했고, 대장균군, 이물 등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었다. 다만 3~19종의 균종을 함유했다는 제품의 대부분이 대표 균 1~2종에 편중되어 있고, 일부 제품은 균수, 주의사항에 대한 표시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했다. 1일 섭취량의 가격은 217~1,533원으로 제품 간 최대 7 이상 차이가 있었다.

*CFU(Colony-Forming Unit)는 배양한 균이 자라나 형성한 콜로니(집락)를 확인하여 균의 숫자를 측정하는 단위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