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정책노트]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운영…누구나 무료·익명으로

1. 수도권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 받으세요

14일부터 3주간 대학가와 서울역 등 젊은층이 모이는 수도권 150여 개 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합니다.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신속하게 익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150곳에 임시선별진료소…“누구나 신속 검사” / 14일부터 3주간…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는 익명검사 가능

코로나19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설치·운영 현황 알아보세요!

 

2. 직업훈련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직업 진단·상담받으세요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새로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① 훈련 진단.상담, 고용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한번에
②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훈련 수강 신청도 모바일로 편하게
③ 디지털 훈련과정, 전국 우수훈련과정 등 다양한 정보가 한눈에

3. 공인인증서 대신 간편한 민간 전자서명 이용하세요

21년간 지속되어온 공인전자서명제도가 폐지되고 다양하고 편리한 민간 전자서명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기존 공인인증서 대신 간단한 절차, 편리한 인증방식과 인증서 보관·이용 등이 가능한 민간 전자서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민간 전자서명 도입을 내년 1월부터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등 주요 공공웹사이트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4.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대출 지원받으세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대출 지원을 시작합니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이며 연 2% 고정금리에 대출 기간은 5년입니다.

신청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바로가기)
문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 국번없이 ☎1357

5. 국민이 뽑은 소상공인 제품으로 마음을 표현하세요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진작과 위기 극복을 위해 열리는 행사인데요. 이번 마켓은 30여 개 온라인플랫폼, 300개의 전통시장 및 2,500여개 동네슈퍼, 12,000여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 판촉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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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